[제주투표율] 오후 4시 48.2%..4년 전보다 11.6%p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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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 지방선거와 비교해 투표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21.38%)과 합산된 수치입니다.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전라남도로 54.1%를 기록했고, 가장 낮은 곳은 광주광역시로 33.6%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는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59.8%)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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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 지방선거와 비교해 투표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1일) 오후 4시 기준 제주지역 투표율은 48.2%로 유권자 27만 2,322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21.38%)과 합산된 수치입니다.
제주시가 47.9%, 서귀포시가 48.9%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45.4%입니다.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전라남도로 54.1%를 기록했고, 가장 낮은 곳은 광주광역시로 33.6%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는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59.8%)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격리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 확인을 위해 '투표안내 문자', '(성명 기재된) PCR, 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이 필요합니다.
JIBS 제주방송 조유림 (yurim97@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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