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따가운 햇살, 낮 더위 계속..저녁엔 선선

[뉴스외전] 한창 투표가 진행 중인데요.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면서 좀 더우시죠.

낮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30도를 웃도는 곳도 많습니다.

시원한 옷차림 하시는 것도 좋겠는데요.

단 해가 지면 금세 다시 선선해지니까요.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큰 불이 난 밀양을 비롯한 경상도와 충북, 강원도를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여기에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더 이상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메마른 날씨 이어지겠고요.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자세한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이 17도, 전주 15도, 대구 17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27도, 춘천 30도, 대구 33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요.

주 후반에는 더 더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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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400/article/6374530_357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