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은 내가 직접"..2억6000만원 짜리 람보르기니 뽑은 기상 캐스터 근황

강소영 2022. 6. 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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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랑 KBS 기상 캐스터(사진)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슈퍼카 구매 인증샷을 올렸다.

지난달 31일 강아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 번째 차량 계약. 이제 운전은 내가 직접"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아랑은 자신이 계약한 자동차 계약서가 담겨있는 가운데, 슈퍼카로 유명한 외제차 람보르기니의 로고가 찍혀 있다.

한편 강아랑은 지난 2013년 기상청 기상캐스터로 얼굴을 알리고 KBS강릉에서 아나운서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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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엔터테인먼트 제공, 인스타그램 캡처
 
강아랑 KBS 기상 캐스터(사진)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슈퍼카 구매 인증샷을 올렸다.

지난달 31일 강아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 번째 차량 계약. 이제 운전은 내가 직접”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아랑은 자신이 계약한 자동차 계약서가 담겨있는 가운데, 슈퍼카로 유명한 외제차 람보르기니의 로고가 찍혀 있다. 이 브랜드 차량의 가격은 최소 2억6000만원에서 최대 7억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기종 따라서 가격도 다를 텐데 기종이 궁금하다”, “재력 무엇?”,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아랑은 지난 2013년 기상청 기상캐스터로 얼굴을 알리고 KBS강릉에서 아나운서로 일했다. 현재는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었으나 지난 4월 건강 악화로 인해 방송을 중단한 상태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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