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원전 개발 4천억 투입..원전해체 기술에 3.5천억

보도국 2022. 6. 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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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차세대 소형원전, SMR 개발을 위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3,992억원을 투자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SMR 개발 사업과 원전해체 기술개발 사업이 지난달 31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SMR은 안전성과 경제성을 높인 차세대 소형원전으로, 혁신형 SMR의 발전 용량은 기존 1,000MW대 대형 원전보다 낮은 300MW 이하로 설계될 예정입니다.

두 부처는 또, 2030년까지 총 3,482억원을 투입해 영구 정지 중인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해체를 위한 기술 개발도 추진합니다.

#차세대원전 #SMR #소형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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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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