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3년 만에 성대히 개막..5일 폐막 예정

김태현 2022. 6. 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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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책 축제인 '제28회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늘(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반걸음'(One Small Step)을 주제로 오는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도서전은 코로나19로 연기·축소 등을 거듭하다가 3년 만에 대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도서전에는 15개국에서 195개 사가 참가했고, 저자와 강연자로 국내 167명과 해외 12개국 47명 등 214명이 참여해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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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책 축제인 '제28회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늘(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반걸음'(One Small Step)을 주제로 오는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도서전은 코로나19로 연기·축소 등을 거듭하다가 3년 만에 대규모로 열렸습니다.

개막식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홍보대사는 소설가 은희경·김영하와 퓰리처상을 받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작가 콜슨 화이트헤드가 맡습니다.

이번 도서전에는 15개국에서 195개 사가 참가했고, 저자와 강연자로 국내 167명과 해외 12개국 47명 등 214명이 참여해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올해 주빈국은 우리나라와 수교 60주년을 맞은 콜롬비아로, 미구엘 로차, 산티아고 감보아 등 30여 명의 콜롬비아 작가들이 북 토크와 도서 전시, 문화 공연을 선보입니다.

앞서 한국은 올해 4월 '보고타 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여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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