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한강뷰 집 "화병이 모자라"..밤샌 비주얼이 이 정도야?

2022. 6. 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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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오나라(47)가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새 하얗게 불태웠다. 아침퇴근"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백송이 장미 한 아름 안고서. 화병이 모자라. 졸려도 너희들은 살린다"라고 덧붙였다.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움이다. 오나라는 피곤한 스케줄 뒤 집으로 돌아온 모습. 나른한 눈빛에도 화려한 여배우 아우라를 발산한 그다.


피로를 녹인 그는 한강뷰 집도 함께 자랑했다. 화병에 꽂은 장미들이 화사한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오나라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3'에서 활약하고 있다. 오는 18일 시작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오나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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