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 화보, 시크+청량 넘나드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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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기현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 '몬스타엑스 팬콘 MX 에이전트 (MONSTA X FAN-CON MX AGENT)'에 대해 "이번 대면 콘서트를 하면서 '이게 가수지!'라는 생각을 다시금 했다. 함성 소리와 떼창이 가득하고 팬분들의 피드백도 바로바로 오니까 무대 설 맛이 났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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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1일 기현과 뷰티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기현은 이번 화보에서 올블랙과 흑백 무드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화이트 의상으로는 시원하면서 청량한 분위기와 비주얼을 과시해 '화보 장인'의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기현은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 '몬스타엑스 팬콘 MX 에이전트 (MONSTA X FAN-CON MX AGENT)'에 대해 “이번 대면 콘서트를 하면서 '이게 가수지!'라는 생각을 다시금 했다. 함성 소리와 떼창이 가득하고 팬분들의 피드백도 바로바로 오니까 무대 설 맛이 났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또 기현은 '케팝신(케이팝 신)'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케팝신'이라는 수식어가 큰 자극제가 된다"며 "과분하면서도 민망한 수식어지만 노래를 부르는 사람으로서 이런 말을 듣는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7년 동안 쉼 없이 달리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몬스타엑스를 롤모델로 꼽은 후배 아이돌에 대해서는 "정말 뿌듯하다. 민망하기도 하지만 진짜 기쁘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1일 뉴욕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디트로이트, 시카고, 선라이즈, 애틀랜타, 포트워스,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총 9개 도시를 돌며 미국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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