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 영기 "'임영웅 0점 사태', 경찰까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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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기가 연예계 이슈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영기는 1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영기는 '개가수'로서 포문을 연 뒤 "아침마다 부담돼 죽겠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영기는 11일과 19일 각각 '평화콘서트'와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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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영기가 연예계 이슈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영기는 1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영기는 '개가수'로서 포문을 연 뒤 "아침마다 부담돼 죽겠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영기는 한 주간의 연예 라이브를 브리핑, 키워드로 센스 넘치는 진행을 보였다. 그는 임영웅의 0점 사태를 설명하며 "이 사건으로 경찰까지 출발하게 됐다"고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는가 하면, 사생활 논란을 겪고 있는 강지환, 서예지의 이슈를 전했다.
자신만의 입담을 내세운 영기는 능숙한 진행으로 '스타줌인'의 코너를 진행, '금배지 달고 국회로 간 스타들'을 소개하며 "강부자와 최불암이 1992년 금배지를 달았었다, 조사를 하며 많이 놀랐지만 국민 부모님의 친근한 면모가 아닌 색다름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영기는 11일과 19일 각각 '평화콘서트'와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을 확정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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