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김지호, 이 자세가 이렇게 쉽다고? 49세가 믿기지 않는 '우주 최강' 복근

이정혁 2022. 6. 1.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주 최강 코어에 복근이다.

배우 김지호가 49세 나이에도 엄청난 코어 힘을 과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김지호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우주 최강 코어에 복근이다.

배우 김지호가 49세 나이에도 엄청난 코어 힘을 과시했다.

김지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고난도 요가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우띠따는 프라이머리 스탠드 초반에 가장 두려웠던 아사나이다. 이 아사나가 두렵고 걱정돼서 앞의 아사나를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에서 이제는 조금씩 벗어나있는 것 같다"며 "밸런스가 코어가 좋아진 덕도 있지만 미리 걱정하고 두려워해봤자 떨어지면 떨어지고 다시 동작을 수행하면 된다는 쉬운 사실을 터득한 것이다. 미리 걱정해봤자 닥치면 내가 방어할 수도 없는 일. 그냥 그 순간에 맡기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생각보다 걱정했던 일은 그리 일어나지 않는다는 믿음과 격려로 우띠따부터 시작한다. 이런 마음의 태도 삶에서도 적용하려고 노력한다"는 글을 남겼다.

영상 속 김지호는 넓은 거실에 요가매트를 깔고 관련 동작을 소화해내는 모습. 웬만한 수준의 요가도 문제없이 하던 그녀가 상당히 숨 차 하는 모습이 동영상에 담겨있다. 코어의 힘이 상당한데도 불구하고, 이 영상 속 동작은 상당히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듯한 느낌이다.

한편, 배우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현, ♥메이비+삼남매와 얼마나 행복하면..이런데서 티 나네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안정환♥' 이혜원, '딸 뉴욕대 합격' 말고 또 축하할 일이?...경사가 넘치는 가족
“눈만 찝었다”는 손담비 졸업사진 보니...母 “코 성형 의혹? NO” ('동상이몽2')[종합]
강민경 “이해리와 홀라당 벗고 있는데 이상한 男 쫓아왔다” 소름 돋는 일화
강남 “상견례 때 이상화가 발로 차고 어머니가 포크로 찔러..팅팅 부었다”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먹는 저녁 메뉴 보니..그릇부터 정갈 "채소 폭탄"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