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7년간 부지런히 아들 넷 낳아"..단체 가족사진 '뭉클'

2022. 6. 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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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8)가 남편, 네 아들과 작은 파티를 열었다.

1일 정주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5월 31일은 우리의 7주년 결혼기념일 겸 저의 생일이었어요♥"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7년간 참 부지런히 아이 넷을 낳았네요"라며 "이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제가 태어난 거 같고…그래서 남편을 만날 운명이었나 싶고? 모든 중심이 이 아이들로 돌아가는 정말이지 신기하고 감사한 요즘입니다♥"라고 전했다.


정주리는 지난달 4일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 온 식구가 모여 케이크로 기념일을 축하하는 모습이다. 정주리는 아이를 안은 채 활짝 웃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행복이 가득한 가족 일상이다.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아들 김도윤, 2017년생 둘째 아들 김도원, 2019년생 셋째 아들 김도하, 올해 5월 출산한 넷째까지 4형제를 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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