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한표" 소유진·백종원→김희철, 지방선거 투표 인증(종합)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스타들도 한표를 행사했다.

배우 소유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일찍 선거하고 '백종원 클라쓰' 촬영 고고"라며 "난 오늘 애들이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투표를 인증했다.

연기자 김규리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삶을 바꾸는 소중한 한 표, #투표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규리가 손에 비닐 장갑을 착용한 채 그 위에 투표 도장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투표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을 올리며 투표를 독려했다.

배우 이수경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가 좋은 오늘 날씨 투표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에 다녀온 영상을 게재했다.

개그맨 오지헌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내랑 점심쯤 나가서 투표"라며 "덥다 땡볕, #투표완료"라고 덧붙인 뒤 투표소 앞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연기자 김빈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소중한 한표, 소신있게 한표"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에 다녀왔음을 인증했다.

한편 1일 지방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반 유권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인의 주소지 관할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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