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신지윤, 건강상 이유로 탈퇴.."6인 체제로 활동"[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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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Weeekly)의 멤버 신지윤이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한다.
위클리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신지윤은 2022년 6월 1일부로 위클리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후 위클리는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지윤양은 2022년 6월 1일 부로 '위클리'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위클리는 6인 체제로 이후 활동을 이어가게 됨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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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신지윤은 2022년 6월 1일부로 위클리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후 위클리는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신지윤은 불안 증세 치료를 위해 탈퇴를 결정했다. 앞서 그는 같은 이유로 지난해 8월, 지난 2월 두 차례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활동 휴식 기간 동안 신지윤과 그의 가족, 전문의, 그리고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활동 복귀 가능 여부를 조심스럽게 논의해왔다.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편 위클리는 지난 3월 7일 첫 번째 싱글 ‘플레이 게임 : 어웨이크(Play Game : AWAKE)’을 발매했다.
이하 IST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I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클리에게 항상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데일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은 다시 한번 무거운 마음으로 여러분께 갑작스런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위클리 멤버 신지윤은 활동 중 느낀 불안 증세로 인해 작년 여름과 올해 봄, 두 번의 활동 휴식기를 갖고 건강 회복에 전념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활동 휴식 기간 동안 지윤양 본인과 가족, 전문의, 그리고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활동 복귀 가능 여부를 조심스럽게 논의해 왔으나 지윤양이 무엇보다 본인의 심리 상태에 초점을 둘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치료에 집중하여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지윤양은 2022년 6월 1일 부로 ‘위클리’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위클리는 6인 체제로 이후 활동을 이어가게 됨을 안내드립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지윤양이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여러분께 ‘수요일’의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더욱 멋진 모습을 선보일 여섯 명의 멤버에게도 따뜻한 성원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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