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넷' 정주리, 4형제 생일 축하에 감격 "아이들 만나기 위해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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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결혼 7주년과 생일을 동시에 맞아 4형제의 축하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가 남편과 4형제의 축하 속에 생일을 기념하는 순간이 담겼다.
갓 태어난 넷째 아들 역시 정주리 품에서 엄마의 생일을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 정주리는 "어제 5월 31일은 우리의 7주년 결혼기념일 겸 저의 생일이었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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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결혼 7주년과 생일을 동시에 맞아 4형제의 축하를 받았다.
정주리는 1일 SNS에 가족들과 찍은 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가 남편과 4형제의 축하 속에 생일을 기념하는 순간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정주리는 아이들이 칠해주는 케이크 크림에 미소짓는가 하면, 남편의 뽀뽀를 받으며 사랑받는 아내와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갓 태어난 넷째 아들 역시 정주리 품에서 엄마의 생일을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 정주리는 "어제 5월 31일은 우리의 7주년 결혼기념일 겸 저의 생일이었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7년간 참 부지런히 아이넷을 낳았네요"라며 "이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제가 태어난 것 같고. 그래서 남편을 만날 운명이었나 싶고? 모든 중심이 이 아이들로 돌아가는 정말이지 신기하고 감사한 요즘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 김종부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넷째 아들을 낳으며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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