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최고 소방관 6명 선정..1계급 특진 영예

박영서 2022. 6. 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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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올해 재난 현장에서 도민 안전을 지키고 강원소방의 위상을 높인 '최고 소방관' 6명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최고 소방관에는 강릉소방서 신중교 소방위, 동해소방서 김흥묵 소방위, 강원도소방학교 백기웅 소방장, 원주소방서 김종인 소방교, 철원소방서 박자혁 소방교, 춘천소방서 유종수 소방사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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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최고 소방관 6명 선정 (춘천=연합뉴스) 강원도소방본부는 올해 재난 현장에서 도민 안전을 지키고 강원소방의 위상을 높인 '최고 소방관' 6명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최고 소방관에는 강릉소방서 신중교 소방위(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동해소방서 김흥묵 소방위, 강원도소방학교 백기웅 소방장, 원주소방서 김종인 소방교, 철원소방서 박자혁 소방교, 춘천소방서 유종수 소방사가 뽑혔다. 2022.6.1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올해 재난 현장에서 도민 안전을 지키고 강원소방의 위상을 높인 '최고 소방관' 6명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강원소방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소방공무원을 발굴하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최고 소방관 시상을 신설했다.

올해 최고 소방관에는 강릉소방서 신중교 소방위, 동해소방서 김흥묵 소방위, 강원도소방학교 백기웅 소방장, 원주소방서 김종인 소방교, 철원소방서 박자혁 소방교, 춘천소방서 유종수 소방사가 뽑혔다.

수상자들에게는 강원도지사 표창과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윤상기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달라"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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