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남편과 팔베개에 심쿵한 고성댁 "애착 팔뚝"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하재숙이 근황을 전했다.

하재숙은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집순이인 내가 요즘 집구석에 있어본 날이 언제인지..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널브러져 있다가 겨우 몸을 일으켜서 운동하고 왔더니 고생했다고 팔베개를 가장한 헤드락을 걸어놓고 코골고 주무시는 나의 이서방 #상남자 #애착팔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재숙은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운동하느라 고생한 하재숙에게 다정하게 팔베개를 해주는 남편의 다정한 면모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하재숙은 운동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KBS 2TV '빼고파'를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 중인 하재숙의 성공 의지가 느껴진다.

한편 하재숙은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강원도 고성에 거주 중이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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