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드디어 일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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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일 "강다니엘이 워너뮤직재팬과 손잡고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앞서 강다니엘은 이날 일본 공식 팬클럽 '다니티 재팬(DANITY JAPAN)'을 오픈하며 현지 팬심을 달군다.
일본 진출을 공식화 한 강다니엘은 향후 글로벌 음악 시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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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일 "강다니엘이 워너뮤직재팬과 손잡고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앞서 강다니엘은 이날 일본 공식 팬클럽 '다니티 재팬(DANITY JAPAN)'을 오픈하며 현지 팬심을 달군다. 이는 이미 열도를 달구고 있는 강다니엘의 인기를 가늠케 하는 행보다. 실제로 강다니엘은 앞서 도쿄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2'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자아낸 바 있다.
현지 관계자들은 음악뿐 아니라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강다니엘의 활약상에도 주목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MC로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줬고, 디즈니플러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주연을 맡아 활동 영역을 넓힌 바 있다.
최근 발매한 솔로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The Story)'가 거둔 성과도 일본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는 첫 정규로 초동 판매량 31만6,630장을 기록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으며 국내외 음원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입지를 다졌다.
일본 진출을 공식화 한 강다니엘은 향후 글로벌 음악 시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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