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맑고 미세먼지 없어..대구 한낮 최고 33도

김기덕 2022. 6. 1.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2일에는 전국이 맑고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다.

대구·대전·광주 등은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어서는 등 여름 날씨처럼 무더울 전망이다.

다만 대구 등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로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20도 △대전 15도 △대구 17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8도 △제주 17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륙 중심으로 한낮 무더워..일교차 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목요일인 2일에는 전국이 맑고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다. 대구·대전·광주 등은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어서는 등 여름 날씨처럼 무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다음날인 월요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17도, 최고기온 23~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1일 예보했다.

다만 대구 등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로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20도 △대전 15도 △대구 17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8도 △제주 17도다.

최고 기온은 30도 내외로 예상된다. 시도별로 △서울 27도 △인천 23도 △춘천 30도 △강릉 30도 △대전 30도 △대구 33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로 예보됐다.

이날은 또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지만, 서쪽 지역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또한 이날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해당 지역을 지날 때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김기덕 (kidu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