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신규 확진자 일주일 내내 1천명 미만..누적 71만34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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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도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내내 1천명 아래로 발생했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천안 216명, 논산 138명, 아산 64명, 당진 54명, 서산 53명, 공주 28명, 보령 27명, 계룡 24명 등 모두 663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지난달 25일 이후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내내 1천명을 넘지 않은 것으로, 일주일 누적 4천444명에 일주일간 하루 평균 635명꼴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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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도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내내 1천명 아래로 발생했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천안 216명, 논산 138명, 아산 64명, 당진 54명, 서산 53명, 공주 28명, 보령 27명, 계룡 24명 등 모두 663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지난달 25일 이후 하루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내내 1천명을 넘지 않은 것으로, 일주일 누적 4천444명에 일주일간 하루 평균 635명꼴로 발생했다.
이런 발생 추세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전인 지난 2월 발생률과 비슷한 규모이다.
지난 5월 한 달간 신규 발생은 3만8천137명으로, 4월 18만3천901명과 3월 38만3천728명, 2월 8만1천998명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71만3천464명이며 이 가운데 956명이 숨지고, 현재 재택치료자는 4천353명이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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