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기념 마이클 케나 사진전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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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춘추문 바로 옆에 있는 공근혜갤러리가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영국의 유명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의 사진전을 오는 21일부터 8월 7일까지 엽니다.
솔섬 사진으로 잘 알려진 마이클 케나가 프랑스의 유명한 궁전과 정원, 그리고 지금 한창 전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자연 풍경을 담은 사진 60여 점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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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춘추문 바로 옆에 있는 공근혜갤러리가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영국의 유명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의 사진전을 오는 21일부터 8월 7일까지 엽니다.
솔섬 사진으로 잘 알려진 마이클 케나가 프랑스의 유명한 궁전과 정원, 그리고 지금 한창 전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자연 풍경을 담은 사진 60여 점을 선보입니다.
지중해의 니스 해변, 노르망디 해안가, 그리고 베르사이유, 보르비꽁트 궁전 등을 담은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사진들과, 키이우 해변가의 풍경, 키이우 대성당 등을 담은 우크라이나를 배경으로 한 풍경사진들, 그리고 전쟁 전 우크라이나에서의 촬영 과정을 담은 비디오도 함께 상영됩니다.
갤러리 측은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겨울이 아닌 여름에 개최되는 마이클 케나 특별 사진전"이라면서, 특히 "전시된 우크라이나 사진들은 판매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공근혜갤러리 제공]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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