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돈, '생각이나' 발매..임영웅 '우리들의 블루스' 작업 최인환 편곡

조성진 기자 2022. 6. 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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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신곡 '생각이나'를 1일 발매했다.

국내 인기 드라마 OST를 작곡한 헨(Hen) 작사/작곡의 '생각이나'에서 노형돈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한 채 가슴 아파하는 감정을 애절하게 표현했다.

노형돈의 신곡 '생각이나'는 1일 정오부터 멜론, 지니, 벅스, VIBE, FLO 등 스트리밍서비스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 해외 음악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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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신곡 '생각이나'1일 발매했다.

노형돈은 '이별을 통보받은 날', '동암역 2번출구',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 등 이별 발라드로 잘 알려진 가수다.

국내 인기 드라마 OST를 작곡한 헨(Hen) 작사/작곡의 '생각이나'에서 노형돈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한 채 가슴 아파하는 감정을 애절하게 표현했다. 이승주와 함께 임영웅 '우리들의 블루스'를 작곡편곡한 최인환이 편곡을 맡았다.

프로듀싱은 노형돈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는 최민성이 총괄했다. 이외에 김수유(기타), 홍영환(베니스), 은주현(드럼) 등이 세션에 참여했다.

노형돈은 "'생각이나'를 통해 가장 자신 있는 '감성 발라드'를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노형돈의 신곡 '생각이나'1일 정오부터 멜론, 지니, 벅스, VIBE, FLO 등 스트리밍서비스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 해외 음악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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