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Yours' 샤잠 240만 돌파..'글로벌 TOP200' 5일 연속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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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OST 'Yours' 가 5월 31일 글로벌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5일 연속 1위를 차지해 역대 K팝 새 역사를 썼다.
이로써 진은 샤잠 '글로벌 TOP200'차트 최장 1위를 차지한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진의 'Yours'는 5월 31일 기준 샤잠 '일본 TOP200' 차트에서 K팝 최장 기록인 53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총 86일의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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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OST ‘Yours’ 가 5월 31일 글로벌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5일 연속 1위를 차지해 역대 K팝 새 역사를 썼다.
이는 진이 활동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Life Goes On’을 뛰어넘은 K팝 한국어 노래 중 역대 최고의 기록이다. 이로써 진은 샤잠 ‘글로벌 TOP200’차트 최장 1위를 차지한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진의 'Yours(유어스)'는 5월 31일 오전 10시 기준 240만 샤잠을 돌파했다. 지난 5월 3일 샤잠 100만을 기록한 지 28일 만에 이뤄낸 빛나는 결과다
현재 6월 1일 오전 4시 기준 245만 이상 샤잠을 빠른 속도로 돌파하며 ‘글로벌 샤잠킹 JIN’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샤잠의 K팝 모든 곡 중 9번째로 가장 많이 샤잠 된 기록이며, 최근 10년 중 가장 많이 샤잠 된 한국 솔로곡이자 한국 OST곡이라는 눈부신 대기록이다.
진은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치열하게 경쟁 중인 '글로벌 TOP200' 차트와 장르 부문에서도 K팝 역사의 한페이지를 작성하며 은빛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기준 진의 'Yours'가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의 'Film, TV & Stage' 부문에서 204일 연속 1위라는 롱런의 대기록을 세웠다.
'K-Pop' 부문에서는 진의 자작 솔로곡 'Moon'(문)이 14위, 'Epiphany'(에피파니) 17위, 'Awake'(어웨이크) 24위에 랭킹, 솔로 3곡을 차트인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진의 'Yours'는 5월 31일 기준 샤잠 '일본 TOP200' 차트에서 K팝 최장 기록인 53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총 86일의 1위를 기록했다.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와 ‘이밤'도 나란히 3위, 4위를 기록하며 진은 'TOP5'에 솔로 3곡을 동시에 차트인 시킨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해당 차트에 진의 자작 솔로곡 ‘Moon’과 'Epiphany', 'Awake'까지 진의 솔로 6곡을 차트에 올리며 초강력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진은 드라마 '지리산' 방송 이전부터 일본에서 수많은 기록으로 최정상 솔로 가수로서의 막강한 존재감과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진의 'Yours'는 31일 기준 샤잠 '한국 TOP200' 차트에서도 10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21일의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차트에 'Epiphany' 3위에 이어 'Awake' 4위, 'Moon' 6위까지 진의 솔로 4곡이 'TOP10'을 장악했다. 또한 진의 자작곡 'Abyss'(어비스)와 '슈퍼 참치', '이밤'까지 진의 솔로 7곡이 'TOP100'에 오르며 막강 브랜드 파워를 자랑했다.
'Yours'는 샤잠 '사우디아라비아 TOP200' 차트 3위, '인도네시아 TOP200' 차트 4위, '태국 TOP200' 차트 34위, '말레이시아 TOP200' 차트 112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 각국 차트를 점령했다. '브라질 TOP200' 차트에서는 26위로 새롭게 등장하며 또한번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11월 7일 tvN 드라마 '지리산' 메인 테마 OST로 발매된 'Yours'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에서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발매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인기와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한편 6월 10일 발매 예정인 방탄소년단 새 앨범 '프루프(Proof)'에 진의 자작곡 'Moon'과 'Epiphany -Jin Demo ver'이 수록될 예정이여서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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