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만난 방탄소년단, 백악관 집무실서 'K-하트'

황서연 기자 2022. 6. 1. 1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만났다.

1일(한국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 바이든 대통령은 푸른색 정장을 입고 방탄소년단과 나란히 선 모습이다.

멤버들은 브리핑룸에서 간략한 연설을 마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만났다.

1일(한국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 바이든 대통령은 푸른색 정장을 입고 방탄소년단과 나란히 선 모습이다. 두 손가락을 맞붙이는 소위 'K-하트' 동작을 함께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새벽 방탄소년단은 '아시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 주간 마지막 날을 맞아 백악관을 예방했다. 멤버들은 브리핑룸에서 간략한 연설을 마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났다.

이들은 백악관 내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조 바이든 SNS]

방탄소년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