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최태준 부부 득남, "산모·아기 모두 건강"

2022. 6. 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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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최태준 부부가 결혼 4개월만에 부모가 됐다.

이어 "현재 박신혜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최태준 배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 최태준 배우와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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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박신혜-최태준 부부가 결혼 4개월만에 부모가 됐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 배우가 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박신혜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최태준 배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 최태준 배우와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약 4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1월 22일 서울 강동구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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