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우라칸 테크니카, 치고 나가는 '킬러' 심장 울린다

손재철 기자 2022. 6. 1. 12: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출시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Huracan Tecnica)’의 다재다능한 상품성을 재조명한 캠페인 영상 시리즈가 공개돼 주목 받고 있다.

우라칸 테크니카


이 차량은 서킷뿐 아니라 여느 일반 공도에서도 짜릿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만끽할 수 있는 차세대 V10 엔진을 단 후륜구동 모델이다. 특히 이번 영상 시리즈에는 이러한 우라칸 테크니카와 어울리는 유명 인사들의 짧은 인터뷰 등도 더해져 시선을 끌고 있다.




우라칸 에보 RWD보다 30마력 더 높은 최고출력 640마력(8000 엔진회전수rpm)을 일으키는 무지막지한 우라칸으로 최대 토크는 57.6kg·m, 제로백은 3.2초대다. 강력한 주행 성능과 깍아내린 각진 차체바디, 혁신적인 조향 응답성 등이 조화를 이룬 ‘람보르기니의 날쌘돌이 1군 최상위’ 모델이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