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기쁨 나누는 류현진-대니 잰슨, '내일도 승리 만들어보자고' [사진]
최규한 2022. 6. 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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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토론토는 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를 6-5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최근 6연승을 질주한 토론토는 28승20패가 됐다.
23승24패가 된 화이트삭스는 다시 5할 승률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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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토론토(캐나다 온타리오주), 최규한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토론토는 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를 6-5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5번 지명타자로 나온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가 시즌 2~3호 멀티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을 올렸고, 선발투수 케빈 가우스먼이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4승째 수확. 최근 6연승을 질주한 토론토는 28승20패가 됐다. 23승24패가 된 화이트삭스는 다시 5할 승률에서 내려왔다.
경기를 마치고 오는 2일 선발 등판을 앞둔 토론토 류현진이 대니 잰슨을 비롯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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