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겠네 "박셰프님 찹스테이크 뚝딱"
2022. 6. 1. 11:5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트로트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4)이 남편 박군(본명 박준우·36)과의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한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 셰프님 찹스테이크 뚝딱 만들어주고 나가심. 요리가 취미인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군이 한영을 위해 요리한 찹스테이크가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찹스테이크와 푸짐한 야채의 조합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신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우아한 하얀 그릇에 예쁘게 플레이팅 된 모습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바쁜 스케줄에도 한영을 위해 요리하는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영과 박군은 지난 2월 열애 인정 일주일 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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