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조나단 "광고 출연료? 재테크 잘 몰라서 그냥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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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나단이 광고 출연료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선 가비,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광고대세로 떠오른 조나단에 DJ 박명수는 "요즘 보니 동생과 광고에 많이 나오더라. 가족이 다 해먹고 있다. 파트리샤도 좋아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조나단은 "굉장히 좋아하고 감사하고 있다"면서 "파트리샤가 자신이 나오는 방송을 보면서 표정 같은 걸 신경 쓰더라. 그게 더 꼴 보기 싫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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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조나단이 광고 출연료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선 가비,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광고대세로 떠오른 조나단에 DJ 박명수는 “요즘 보니 동생과 광고에 많이 나오더라. 가족이 다 해먹고 있다. 파트리샤도 좋아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조나단은 “굉장히 좋아하고 감사하고 있다”면서 “파트리샤가 자신이 나오는 방송을 보면서 표정 같은 걸 신경 쓰더라. 그게 더 꼴 보기 싫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출연료는 따로 받나?”라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하곤 “파트리샤가 아직 돈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학비에 쓰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도 똑같다. 일단 둘 거다. 모르면 가만히 있는 게 나을 것 같다”면서 정석 재테크 방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조나단은 “어머님이 바라진 않으시던가?”라는 짓궂은 물음에 “어머니는 광고하는 제품의 쿠폰에 대해서만 물어보신다”고 답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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