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청와대서 의미심장 발언.."어떻게 할까?"(종합)[Oh!쎈 이슈]

이승훈 2022. 6. 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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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청와대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뱉었다.

비는 지난달 31일 오후 개인 SNS에 "어떻게 할까...? #궁금하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비는 강렬한 빨간색 비니에 화이트 티셔츠, 청바지를 매치하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완성했다.

특히 이를 본 팬들은 비가 청와대를 방문한 이유와 "어떻게 할까"라는 멘트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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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청와대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뱉었다.

비는 지난달 31일 오후 개인 SNS에 "어떻게 할까...? #궁금하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팔짱을 낀 채 청와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비는 강렬한 빨간색 비니에 화이트 티셔츠, 청바지를 매치하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완성했다. 한층 더 탄탄해진 피지컬 역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를 본 팬들은 비가 청와대를 방문한 이유와 "어떻게 할까"라는 멘트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비는 평소 SNS를 통해 기습적으로 깜짝 이벤트를 이어왔던 터라 이번에는 청와대에서 어떤 이슈를 만들어낼지 대중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팬들은 "청와대에는 무슨 일?", "차기 대통령이 되나요?", "새 작품 들어갔나", "청와대에서 뮤직비디오 찍는 건가" 등의 댓글을 남기며 비의 청와대 방문 이유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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