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8년 차' 성민, '화밤'으로 본격 트로트 도전

김수진 기자 2022. 6. 1.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민이 실력파 가수의 진가를 발휘했다.

성민은 지난달 31일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 개최된 '패밀리 가요제'에 출연해 프로다운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을 발산했다.

이날 성민은 '카스바의 여인'을 선곡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완벽한 무대로 안방극장에 황홀경을 선사한 성민은 "원래 트로트를 좋아하지만 도전은 처음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데뷔 18년 차' 성민, '화밤'으로 본격 트로트 도전

성민이 실력파 가수의 진가를 발휘했다.

성민은 지난달 31일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 개최된 '패밀리 가요제'에 출연해 프로다운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을 발산했다.

이날 성민은 '카스바의 여인'을 선곡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노래에 걸맞은 치명적인 무대 매너와 댄스 실력, 간드러진 트로트 창법까지 선보이며 삼박자를 고루 갖춘 무대를 완성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퍼포먼스와 노래) 다 잘한다"라며 극찬 세례를 쏟아냈다.

이어 성민은 행운 라운드에 도전했다. '가위바위보'로 단숨에 진출권을 획득한 그는 랜덤으로 재생된 '일소일소 일노일노'를 여유롭게 소화했다. 훈훈한 비주얼에 눈웃음까지 장착한 그는 넘치는 '뽕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완벽한 무대로 안방극장에 황홀경을 선사한 성민은 "원래 트로트를 좋아하지만 도전은 처음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성민은 지난해 디지털 싱글 'Goodnight, Summ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Goodnight, Summer'와 자작곡 '설렘꽃 (Blooming)' 등 신곡 2곡을 선보였다. 이후에도 연예계 다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관련기사]☞ 방탄소년단 뷔·블랙핑크 제니, 사귀든지 말든지 [김수진의 ★공감]
우리집 준호여, 이산이여, 이준호여..준호어천가 [김수진의★공감]
AAA가 사랑하는 명품MC 이특 [김수진의 ★공감]
후크 선장 권진영 대표의 혜안 [김수진 ★공감]
세븐틴 부승관, 감출 수 없는 '배려의 주인공' [김수진의 ★공감]
인간 강동철 그리고 용감한형제의 미래(인터뷰④)[스타메이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