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제임스, 생애 첫 북한 요리 도전 "이름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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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임스의 학생을 향한 사랑 가득한 하루가 공개된다.
6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북한 이탈 학생들을 데리고 특별한 장소로 현장학습을 가는 제임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어 제임스는 사랑하는 학생들이 추천해 준 북한 음식점으로 향한다.
미국에서 온 교사 제임스의 학생 사랑 가득한 하루는 6월 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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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임스의 학생을 향한 사랑 가득한 하루가 공개된다.
6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북한 이탈 학생들을 데리고 특별한 장소로 현장학습을 가는 제임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북한 이탈 청소년들을 교육하는 미국 출신 교사 제임스가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로 현장학습 사전 답사를 떠난다. 제임스는 강한 바람을 이용한 실내 스카이다이빙과 짚 코스터 등을 차례로 경험해보며 꼼꼼하게 답사를 진행하는 모습으로 학생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고. 이에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 프랑스 출신 고등학생 클로비스는 “너무 완벽한 선생님”이라며 현실 고등학생다운 반응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이어 제임스는 사랑하는 학생들이 추천해 준 북한 음식점으로 향한다. 이때 두부밥, 냉면 등 다양한 메뉴들 가운데 제임스는 한 음식을 보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무시무시한 이름의 음식에 깜짝 놀란 것. 이에 MC들도 “이름이 무섭다”라며 호기심을 감추지 못한다. 음식 이름과 달리 훌륭한 맛으로 제임스의 입맛을 사로잡은 반전 음식의 정체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미국에서 온 교사 제임스의 학생 사랑 가득한 하루는 6월 2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 김혜영 |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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