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명품 테이블웨어 '베르나르도' 팝업

백주아 2022. 6. 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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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프랑스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베르나르도'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베르나르도는 150여년 전통의 고급 자기 브랜드로 프랑스 대통령 관저 '엘리제궁'에서 쓰이는 자기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이자 그라피티 아티스트 'JR', 브라질 가구 디자이너 '캄파나 브라더스' 등과 협업한 다채로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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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쿤스 협업 '벌룬독 블루' 4900만원대
세계 각국 예술가와 협업한 자기 제품 선봬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프랑스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베르나르도’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 베르나르도 팝업에서 선보이는 ‘벌룬독 블루 799EX’. (사진=갤러리아백화점)
베르나르도는 150여년 전통의 고급 자기 브랜드로 프랑스 대통령 관저 ‘엘리제궁’에서 쓰이는 자기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세계 각국의 유명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제작한 ‘아티스트 에디션’을 선보인다. 대표작으로는 미국 현대미술가 ‘제프쿤스’와 협업한 ‘벌룬독 블루 799EX’가 있다. 해당 작품은 고무풍선에서 영감을 받아 약 3m 이상 크기로 제작한 원본 조각 작품을 정교하게 축소해 표현한 자기 작품이다. 가격은 약 4900만원대이다.

이 외에도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이자 그라피티 아티스트 ‘JR’, 브라질 가구 디자이너 ‘캄파나 브라더스’ 등과 협업한 다채로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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