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7월 '걸스'로 컴백.."본격 미국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스파가 다음 달 새 미니앨범 '걸스'로 컴백한다.
이와 함께 에스파도 "워너 레코드의 가족이 되어 매우 기쁘고 에스파의 다음 챕터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여름에 발매될 새로운 앨범을 비롯해 앞으로 어떤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는 다음 달 8일 음반 발매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에스파가 다음 달 새 미니앨범 '걸스'로 컴백한다. 이들은 새 앨범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은 1일 "글로벌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Warner Records)와 에스파 음악 콘텐츠의 유통 및 마케팅 프로모션 관련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오는 24일 코첼라에서 선공개한 영어 싱글 '라이프스 투 쇼트(Life's Too Short)'를 발매한 뒤 다음 달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를 한미 동시 발매하며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워너 레코드의 공동회장 톰 코슨(Tom Corson)과 아론 베이셔크(Aaron Bay-Schuck)는 "에스파는 SM의 설립자인 이수만의 리더쉽 아래 이미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쳤다”며, “에스파는 우리의 첫 번째 K팝 그룹으로서 워너 레코드의 가족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함께 전례 없는 성공을 이루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수 탁영준 SM 공동 대표 역시 "SM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워너 레코드의 오랜 성공의 역사를 잘 알고 있으며, 에스파의 미래에 대한 워너의 믿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에스파만의 획기적인 음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에스파가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하도록 워너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에스파도 "워너 레코드의 가족이 되어 매우 기쁘고 에스파의 다음 챕터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여름에 발매될 새로운 앨범을 비롯해 앞으로 어떤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는 다음 달 8일 음반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승현 모친, 남편 도박 현장 목격에 실신…43년 만에 이혼할까 ('결혼지옥')
- "이규혁이 아들 원해"...손담비, 깜짝 2세 계획 언급 ('동상이몽2')
- "10년 짝사랑"…이수지, 영상 PD 남편과 러브스토리 공개 ('동상이몽2')
- 임창정 아내 서하얀 "셋째 아들, 친모와 함께 산다...마주친 적도 있어"
- 영탁, 데뷔 6년 만 첫 정규는 'MMM'...7월 4일 컴백
- 방탄소년단, 새로운 '문' 열었다
- 'D.P.'가 돌아온다…지진희·김지현 합류
- 박군♥한영, 세련된 신혼집 공개 "쾌적한 재택근무 환경"
- 트와이스 나연, 솔로 데뷔곡은 '팝!'
- '애로부부' 배드 파더로 지목된 임성훈 "방송 90%는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