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티저 포스터 공개..신비롭게 빛나는 방울의 자태

안하나 2022. 6. 1.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남당'이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유쾌 통쾌한 수사 스토리의 서막을 알렸다.

6월 2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과연 용해동의 명물로 소문난 점집 '미남당'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슬아슬하면서도 통쾌한 '직진캐'들의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물할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남당 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미남당’이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유쾌 통쾌한 수사 스토리의 서막을 알렸다.

6월 2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서인국은 극 중 화려한 언변과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무장한 박수무당 남한준으로, 오연서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강력반 형사 한재희로 분한다. 겉보기에 극과 극 같은 두 인물은 투철한 직업정신을 바탕으로 각자의 방식대로 정의를 구현해 나간다. 2년 전 의문의 사건 때문에 의도치 않게 인연을 맺은 이들은 때로는 충돌하고, 때로는 화합하며 종잡을 수 없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전망이다.

또한 ‘사투리 만렙’ 실력으로 반전 포텐을 터트리는 바리스타 공수철(곽시양 분)과, 국정원 출신 천재 해커 남혜준(강미나 분)은 미남당 소속으로서 남한준(서인국 분)과 함께 온갖 변칙과 반칙을 동원해 수사를 펼쳐 나간다.

원칙주의자인 ‘엄친아’ 검사 차도원(권수현 분)은 그들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다가가기 시작, 예측을 불허하는 조합으로 신박한 ‘믹스 매치’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1일(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점술 책과 방울, 부채 등 점집에서 사용되는 물건들이 놓여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공간 속, 밝게 빛나는 방울의 모습은 신비로우면서도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연 용해동의 명물로 소문난 점집 ‘미남당’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슬아슬하면서도 통쾌한 ‘직진캐’들의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물할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