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로맨틱한 꽃다발 선물..우아한 자택도 '살짝'
2022. 6. 1. 10:57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1)가 꽃다발 선물을 인증했다.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광고 중인 브랜드로부터 받은 꽃다발이 담겼다. 하얀색과 분홍색 꽃들이 풍성하게 엮여있다. 비록 꽃다발 하나지만 해당 브랜드가 송혜교에게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이어 송혜교는 "집에 오니 더 예쁘다"며 꽃다발을 화병에 꽂은 사진을 덧붙였다. 깔끔한 화병에 꽂힌 화사하고 우아한 꽃다발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 너머로 얼핏 보이는 송혜교의 자택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