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동해안 국지성 강풍…5개 시군 건조특보

정창환 2022. 6. 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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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영동 중남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1일)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어제까지 강릉과 동해, 삼척, 태백, 정선 등 5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데 이어, 오늘 오전까지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산불 발생 위험이 크다고 보고, 산불 예방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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