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우기대비 급경사지 13곳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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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오는 24일까지 우기를 대비해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인명피해 우려지역, 해빙기 점검결과 보수·보강 필요지역,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급경사지 13곳이다.
점검에서 재해발생 우려가 있으면 시설 사용을 제한·금지하거나 보수·보강‧제거하는 등 안전조치 명령 이행을 권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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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특보 발령 시 비상상황관리체계 구축 대비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24일까지 우기를 대비해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인명피해 우려지역, 해빙기 점검결과 보수·보강 필요지역,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급경사지 13곳이다.
군은 이 기간 산마루 측구·도수로 등 배수기능 유지여부, 지하수용출·수평배수공 막힘·배수시설 단면부족 월류 여부 등을 살핀다. 구조물 유실·붕괴·균열·침하·세굴·배부름 등 발생 여부, 낙석 방지시설 관리 상태와 임목 등 정리 상태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에서 재해발생 우려가 있으면 시설 사용을 제한·금지하거나 보수·보강‧제거하는 등 안전조치 명령 이행을 권고할 계획이다.
배수로 청소, 수목제거 등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하면 즉시 처리하고 중장기적 조치가 필요하면 붕괴위험지역 지정·고시, 정비 중기계획 반영 등 행정절차 후 예산을 추가 확보해 보수‧보강을 할 예정이다.
비가 많이 내리면 급경사지별 관리책임자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비상상황관리체계 구축과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대응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군민의 일상을 보호하는 치원에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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