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사랑꾼이었네..둘째 임신 ♥서수연 손 꼭 잡고 "행복하자"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필모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필모는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하는 이들.. 만삭 수연과 내 아들 담호..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필모는 아내 서수연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서수연은 귀여운 도트 무늬 원피스로 만삭 D라인을 감쪽같이 가렸다. 여전히 연인 같은 두 사람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필모는 "아빠가 더 열심히 살아야 할텐데.. 힘내자 우리 가족!!"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서수연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서수연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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