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 빅데이터 기업 디토닉 "연내 5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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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업 디토닉(대표 전용주)이 올해 50명을 신규 채용하고 연말까지 100명 규모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디토닉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시공간 빅데이터 분야 강소기업으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리테일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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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리테일 등 사업 확장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업 디토닉(대표 전용주)이 올해 50명을 신규 채용하고 연말까지 100명 규모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디토닉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시공간 빅데이터 분야 강소기업으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리테일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채용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요가 늘어나는 빅데이터 부스팅 엔진 '지오하이커' 고도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한 지오하이커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산업 전문 솔루션,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ESL(전자정보표시기) 솔루션 공급에 집중할 계획이다.
채용 분야는 △빅데이터 엔지니어 △웹·응용솔루션 개발자 △제품 기획자 △CS고객상담사 △디자이너 등이다. 채용은 서류 심사와 인적성 검사 후 실무진과 임원 면접을 통해 진행된다.
디토닉은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등에 선정되며 고용 안정성와 신용도, 근속기간 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신뢰와 배려에 바탕을 둔 인사 정책을 펼치면서 대표이사부터 '대표사원'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수평적 기업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부모님을 위한 '효도수당', 전직원 통신비 일부 지원, 생일자 조기퇴근 제도, 샐러드·간식 무제한 제공 등이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 개인 선택에 따른 '유연근무제', 점심 식대 지원, 자격증 취득 및 교육비 지원, 신규 입사자 멘토링, 건강검진 지원, 직원 대출 제도, 콘도·리조트 이용권 지원 등의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시공간 빅데이터 분야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오하이커의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을 추진함과 동시에 혁신적인 서비스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리테일,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디토닉과 함께 미래 스마트-X 산업 분야 혁신을 이끌 이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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