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日 입국 시 공항 코로나 검사·자가격리 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부터 일본에 입국하는 한국인은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공항에서의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검사,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완화해 감염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분류된 한국, 미국, 영국, 중국, 대만 등 98개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이같은 조치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완화해 감염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분류된 한국, 미국, 영국, 중국, 대만 등 98개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이같은 조치를 적용하기로 했다. 해당국가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분류됐다.
베트남, 인도, 우크라이나 등 99개국에 대해서는 백신 3차 접종을 마쳤을 경우 같은 조치가 적용된다. 그러나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입국 시 공항 검사를 해야 하며 3일의 격리기간도 거쳐야 한다.
감염 위험도가 높은 곳으로 분류된 알바니아, 시에라리온, 피지, 파키스탄의 국민들은 3차 접종까지 했다고 해도 공항 검사, 3일 격리를 해야 한다.
일본 정부는 입국 시 검사, 격리에는 차등을 두었지만 출국 전 72시간 이내에 받은 코로나19 음성증명서의 제출은 국가에 상관없이 모두 제출하도록 했다.
도쿄=강구열 특파원 river910@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성년 남학생과 술 마시고 성관계한 여교사 되레 ‘무고’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 SNS에 올린 남성, 재판서 혐의 인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사건수첩]
- 백혈병 아내 떠나보내고 유서 남긴 30대...새내기 경찰이 극적 구조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정준영, 내 바지 억지로 벗기고 촬영…어둠의 자식이다” 박태준 발언 재조명
- “내 친구랑도 했길래” 성폭행 무고한 20대女, ‘녹음파일’ 증거로 덜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