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와 청와대행? "어떻게 할까 궁금하지"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근황을 전했다.

비는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할까…? 궁금하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늦은 시간 청와대를 방문해 생각에 빠진 듯한 뒷모습. 빨간색 비니에 청바지를 입어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족들과 함께 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뒷모습만 봐도 잘생겼다" "대통령하나요" "세트장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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