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진기주 잇는다"..'2022 슈퍼모델선발대회'・시니어 슈퍼모델 동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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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만 16세 이상의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마찬가지로 모델 경력, 결혼, 국적, 남녀에 상관없이 참여해 '더 그레이스'와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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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새로운 모델테이너를 찾습니다’
23일 SBS 미디어넷 측에 따르면,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올해에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 더 그레이스’(이하 더 그레이스)로 나뉘어 진행됨에 따라 오는 7일부터 슈퍼모델 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참여자를 모집한다
먼저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만 16세 이상의 남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키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모델 경력, 결혼 유무, 국적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더 그레이스’는 만 44세 이상만 신청 할 수 있다.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마찬가지로 모델 경력, 결혼, 국적, 남녀에 상관없이 참여해 ‘더 그레이스’와 함께 할 수 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 선발대회. 그동안 이소라, 홍진경, 한예슬, 소이현, 이다희, 나나, 이성경, 진기주 등을 배출한 스타 등용문이기도 하다. 올해에는 29회를 맞이해 대한민국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최고의 스타를 선발할 예정이다.
‘더 그레이스’는 국내 최대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해 최고의 액티브 시니어 모델, 엔터테이너를 향한 첫 걸음을 걷게 된다.
SBS 미디어넷 측은 “올해에는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더 그레이스’를 나누어 진행해 단순한 모델 콘테스트가 아닌 대규모 축제로 도약할 계획이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스타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더 그레이스’는 각각 예선을 치른 후 9월 본선을 치르게 된다. 더불어 온라인, 모바일 콘텐츠를 통해 스타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더 그레이스’의 자세한 사항은 슈퍼모델 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미디어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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