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85명 확진, 다시 1천명 아래로..병상가동률 6.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3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985명이 확진됐다고 1일 밝혔다.
전날 1천153명보다 168명이 줄어들어 다시 1천명 아래를 기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8만9천363명(입원 44명, 재택치료 8천224명, 퇴원 107만9천875명, 사망 1천220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3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985명이 확진됐다고 1일 밝혔다.
전날 1천153명보다 168명이 줄어들어 다시 1천명 아래를 기록했다.
해외 입국 6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372명, 김해 164명, 진주 125명, 양산 74명, 거제 71명, 사천 32명, 창녕 27명, 통영 25명, 함안·거창 각 14명, 밀양 13명, 합천 11명, 하동 10명, 남해 9명, 산청 7명, 고성·함양 각 6명, 의령 5명의 분포를 보였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1%다.
1일 오전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6.1%, 3차 예방 접종률은 64.4%, 4차 예방 접종률은 8.2%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8만9천363명(입원 44명, 재택치료 8천224명, 퇴원 107만9천875명, 사망 1천220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중상…용의자도 중태 | 연합뉴스
- 경찰, 동탄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 신고 50대 여성 무고로 입건 | 연합뉴스
- "돈 갚으라" 일방 주장하며 이낙연 협박한 70대 구속기소(종합) | 연합뉴스
- 시민단체들, 손웅정 감독 축구아카데미 비판…"인권감수성 부족"(종합) | 연합뉴스
- 부인과 함께 KAIST에 200억원 상당 기부 장성환 회장 별세 | 연합뉴스
- 주차된 정화조 차량 밀려 내려와 40대 운전자 사망 | 연합뉴스
- [삶]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 연봉, 공무원 과장급 정도면 충분" | 연합뉴스
- 부산교육청 장학사 숨진 채 발견…"교장공모제 민원 시달려" | 연합뉴스
- 신병교육대 여자화장실에 몰카…여군·민간인 10여명 피해 | 연합뉴스
- 신용불량자가 주택 69채 주인된 사연…결국 사기로 실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