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700만 돌파..마동석 표 액션 또 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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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2'가 개봉 2주 만에 관객 700만 명을 넘어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권입장망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2'는 개봉 14일째인 전날 관객 20만여 명을 보태 누적 관객 수 701만3000여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편의 누적 관객 수 688만여명을 넘어선 수치다.
'범죄도시 2'는 금천경찰서 강력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손석구)을 맨주먹으로 때려잡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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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영화 ‘범죄도시 2’가 개봉 2주 만에 관객 7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른바 ‘마동석 표 액션’이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으면서, 전편을 뛰어넘는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권입장망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2’는 개봉 14일째인 전날 관객 20만여 명을 보태 누적 관객 수 701만3000여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편의 누적 관객 수 688만여명을 넘어선 수치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는 영화 ‘기생충’(2019) 이후 최단기에 거둔 흥행 성적이다.
‘범죄도시 2’는 금천경찰서 강력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손석구)을 맨주먹으로 때려잡는 영화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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