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사전 예매량 50만장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감독 콜린 트레보로우)이 압도적인 사전 예매량을 보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1일 오전 7시17분 기준, 개봉 당일 사전 예매량 50만1950장으로 폭발적 예매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700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작 '범죄도시2'의 개봉일 오전 8시 기준, 31만3878장 사전 예매량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치다.

전 세계 최초 개봉 및 최초 시사 리뷰 등 대한민국에 특별한 사랑을 표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호평과 찬사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됐다. 무엇보다 IMAX, 4DX 등 특수 상영 포맷을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먼저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어 벌써부터 예매 전쟁이 돌입 됐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지상 최대 예매량을 선보이며 흥행의 역사를 새로 쓸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1일 대한민국 최초로 극장 개봉,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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