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유진X상습도박 슈와 쓰레기 줍기 봉사..뜨거운 SES 우정

이민지 2022. 6. 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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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가 모였다.

바다는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가 함께 다녀온 바다"라며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바다가 유진, 슈와 함께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오늘 바다의 날 바다쓰레기줍기 봉사에 함께 해준 멤버들 팬들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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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S.E.S가 모였다.

바다는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가 함께 다녀온 바다"라며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바다가 유진, 슈와 함께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밝은 미소와 다정한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슈의 밝은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바다는 "또 우리들의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시 찾을 이 바다에 미리 와서 청소하고 가는 이 기분이 마치 다시 아이가 되어 소풍을 온듯한 행복한 기분 입니다"라며 바다 청소 봉사활동을 했음을 알렸다.

이어 "해변을 걷고….잔소리를 하며…바닷 바람 등지고 서로 다시 부등켜 안으면 모든걸 다시 시작 해야만 하는 순간들도 겸허히 받아 들여집니다. 오늘 오래된 친구들의 손을 잡아보며… 고맙고 행복하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오늘 바다의 날 바다쓰레기줍기 봉사에 함께 해준 멤버들 팬들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바다는 "살다보니 인생 이란게 정말… 바다 같아요. 풍랑과 평온이 공존해요. 그저 함께 라는것 만으로 위안이 되는 바다 같은 사람들 여러분 곁에도 늘 흐르고 공존 하시길 기도 할게요. 모두모두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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