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연애하나?..돌연 감성 SNS

2022. 6. 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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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조세호(39)의 SNS에 연예인들도 깜짝 놀랐다.

조세호는 1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해라면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달이라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란 글귀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조세호는 "굿모닝🤍 #조세호"라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최근 감성적인 글을 SNS에 게재해오고 있다. 이번에도 조세호가 글을 올리자 여러 연예인들이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배우 이동휘(36)는 "형 밤에는 자야죠"라며 "맨날 밤이면 어두워서 못살아요. 전기세도 그렇고 비타민d도 섭취할겸 아침이 와야죠. 새소리도 듣고 좋잖아요"라고 했다.

배우 이상엽(39)은 "아 진짜 큰일났네 세호형"이라고 했으며, 개그우먼 이국주(36)는 단도직입적으로 "연애해?"라고 묻기도 했다.

[사진 = 조세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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