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3~4일 이틀간 서문시장서 '청주삼겹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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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3~4일 이틀간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2022년 한바탕 청주삼겹살 축제'를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축제가 중단된 지 3년 만이다.
김동진 청주서문시장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삼겸살을 마음껏 즐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2년 전국 유일 삼겹살특화거리로 지정된 청주 서문시장은 2020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한돈인증거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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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삼겹살 미식회 등 다양한 행사 준비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3~4일 이틀간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2022년 한바탕 청주삼겹살 축제'를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축제가 중단된 지 3년 만이다.
삼겹살을 구매해 야외에서 바로 구워 먹는 청삼미식회는 축제 첫날인 3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
삼겹살은 한돈 1인분 1만1000원으로, 시중가보다 저렴하다. 축제 기간 500명에게 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회도 한다. 버스킹, 밸리댄스 공연과 커피클레이 체험, 꽃팔찌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도 준비했다.
이 기간 서문시장 내에서 삼겹살을 구매한 고객은 영수증을 지참하면 인생네컷 1회 무료 촬영 기회를 준다. 룰렛을 통해 할인권과 교환권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있다.
김동진 청주서문시장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삼겸살을 마음껏 즐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2년 전국 유일 삼겹살특화거리로 지정된 청주 서문시장은 2020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한돈인증거리로 지정됐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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