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완전체로 '킬링 보이스' 출격..히트곡 메들리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2022. 6. 1.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킬링 보이스'에 완전체로 출격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븐틴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은 지난해 출연한 하이라이트 이후 '킬링 보이스'에 출연하는 두 번째 보이그룹으로, 영상 공개 전부터 글로벌 대세 그룹다운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킬링 보이스'에 완전체로 출격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븐틴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은 지난해 출연한 하이라이트 이후 '킬링 보이스'에 출연하는 두 번째 보이그룹으로, 영상 공개 전부터 글로벌 대세 그룹다운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영상 속 세븐틴은 "오늘 아주 신나게 놀다 가보겠다"며 '킬링 보이스' 시작부터 흥을 돋웠다.

데뷔곡 '아낀다'로 '킬링 보이스'를 시작한 세븐틴은 이어 '만세', '예쁘다', '어쩌나', '에이-틴(A-TEEN)', '스냅 슛(Snap Shoot)',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울고 싶지 않아', '홈(Home)',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박수',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 Right)' 등의 메가 히트곡부터 신곡 '달링(Darl+ing)'과 '핫(HOT)'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불허전 실력파 그룹의 진면모를 제대로 입증했다.

특히 마지막 곡인 '아주 나이스(아주 NICE)'를 열창할 때는 퇴장했다가 다시 입장하는 세븐틴 특유의 재치와 익살스러움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달 27일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을 발표하고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연일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