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하차' 이지혜, 서로 좋아죽는 리리자매 보며 힐링 "현재사진 맞구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혜가 리리자매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모녀들 #귀염둥이들 #태리표정매일왜그래ㅋㅋ #행복한우리집 #여인천하 #110볼트시강 #70년대 #현재사진맞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와 두 딸의 아침 풍경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이지혜가 리리자매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모녀들 #귀염둥이들 #태리표정매일왜그래ㅋㅋ #행복한우리집 #여인천하 #110볼트시강 #70년대 #현재사진맞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와 두 딸의 아침 풍경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혜는 첫째 태리와 둘째 엘리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면서 엄마 미소를 드러냈고, 언니 태리는 동생을 향해 모닝 뽀뽀를 비롯해 '볼 쓰담쓰담'도 해주면서 애정을 표했다. 세 모녀의 화기애애한 아침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최근 활발히 활동하던 이지혜는 MBC FM 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 자리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했다. 병명은 심장판막질환으로 심장병의 일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혜는 2018년 10월, '오후의 발견' DJ로 발탁돼 청취자들과 만났지만, 4년 만에 하차하게 됐고, 지난달 30일부터는 가수 윤도현이 '4시엔 윤도현입니다'의 새 DJ를 맡았다.
이지혜는 SNS를 통해 "어떻게 잊어요 오후의발견은 사라져버렸어도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은 기억할께요"라며 아쉬움을 대신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