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99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226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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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3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99명 추가됐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9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Δ청주 351명 Δ충주 74명 Δ증평 33명 Δ제천·진천 각 29명 Δ음성 22명 Δ옥천·영동 각 17명 Δ괴산 15명 Δ단양 7명 Δ보은 5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3910명(사망자 725명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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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 404명, 유전자증폭 195명..위중증환자 6명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5월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3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99명 추가됐다. 사망자도 1명 더 나왔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99명이다. 전날과 비교해 28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는 226명이나 줄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404명(67.4%),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19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Δ청주 351명 Δ충주 74명 Δ증평 33명 Δ제천·진천 각 29명 Δ음성 22명 Δ옥천·영동 각 17명 Δ괴산 15명 Δ단양 7명 Δ보은 5명이다.
사망자도 늘었다. 제천지역 의료기관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80대가 숨졌다. 도내 725번째 사망자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3910명(사망자 725명 포함)이다. 전날까지 55만787명이 완치됐다.
이날 0시 기준 격리 중인 환자 3123명 중 위중증은 6명(0.19%)이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76이다.
치료 병상은 210개 중 18개(8.6%)가 사용 중이다. 거점 전담 병원이 운영하는 위중증,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각각 9.8%, 15.4%다.
재택치료는 2606명(일반 관리군 2523명·집중 관리군 83명)이다.
백신 접종 현황은 4차 16만7193명(인구 159만1483명 대비 10.5%)이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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